1월~12월까지 9개월간 2,028명 참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일을 통한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소득보충, 건강증진 등으로 노인문제 예방과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한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10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졌다.

작년에 비해 421 자릿수가 증가했으나, 1일 3~4시간씩 주 3~4일 근무하면 월 20만원의 임금은 변동이 없다. 그러나 일자리를 희망하시는 어르신은 많으나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금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시작부터 끝까지 아무 사고없이 무탈하게 잘 마무리 되도록 관계자 여러분의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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