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6학년도 2학기 개학을 맞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52개교 5만 3,669명의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급식 지원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아산시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관련 당초예산은 총사업비 401억원으로 도비 52억원, 시비 98억원, 251억원으로 분담하며, 세부적 사업비로는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348억원) △친환경급식 현물 차액 지원(40억원) △지역 수산물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 지원(0.9억원) △조·석식 시행 및 소규모 학교 식품비 지원(2억원) △학교급식 친환경·지역 농‧축산물 차액 지원사업(6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1학기 동안 각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했으며, 2학기에도 원활한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품질과 공급 상황을 수시로 점검했다.
특히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을 위해 품목별 물품 선정과 가격 결정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각 학교에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도 재점검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과 수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이 새학기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즐겁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시먹거리재단과 아산원예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쌀, 축산물, 수산물, 가공품 등의 농산물을 아산시 관내학교에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