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견 수렴' 위한 현장에서 찾는 정책과 비전
오석범 홍성군의원은 “군민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더불어 상생발전하는 충남의 중심 홍성군을 홍주시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11일 오전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전국최초로 현장에서 주민 100여명과 함께 정책비전을 위한 군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오 의원은 ▲도청신도시를 포함한 홍성과 예산의 행정구역 통합으로 시 승격 추진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을 연결하는 공간개발로 홍성의 공동화 방지 및 도심 재생사업 추진 ▲홍성고등학교 이전부지에 대학종합병원 유치로 군민의 의료혜택 ▲홍주성 문화재 복원사업 전면 재검토 추진 ▲명동상가 매일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설치 및 5일시장 특화사업으로 지역상권 회복 ▲농축산어업의 정책변화, 벼병충해 방지사업단 신설, 친환경농업 농업의 6차산업화로 생산- 가공-관광서비스를 연계 부가가치 창출 ▲장항선개량 2단계사업 광천철도노선과 광천역 이전은 원안대로 추진 ▲홍성군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특산물 전담팀 신설 운영 ▲고통 받는 광천읍민을 위한 비산먼지 문제 해결 ▲1종 어항인 남당항에 보령수협사업소, 수산물 위판장. 생새우 경매장 설립 10가지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세부적인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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