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백석문화대학교 간호학과 최애숙 교수가 퇴임을 앞두고 대학 건학 5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오랜 기간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온 최 교수가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후학 양성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대학의 미래를 위해 마련했다.
최 교수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써왔으며, 퇴임을 앞둔 시점에도 학생들의 꿈과 대학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발전기금에 담았다.
최애숙 교수는 “건학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대학을 떠나게 되면서 학생들과 대학의 미래를 위해 작은 마음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자신의 꿈을 키워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의 새로운 50년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며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경직 총장은 “오랜 시간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오신 최애숙 교수님께서 퇴임을 앞두고 후학을 위한 소중한 뜻까지 전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며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을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는 1976년 건학 이후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건학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최 교수가 퇴임을 앞두고서도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의 미래를 응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