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중부발전·하나은행·충남신보 협약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보령·서천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이 공급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31일 재단 본점에서 충남도, 한국중부발전, 하나은행과 ‘서해안 든든 버팀목 발전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이 1억원, 하나은행이 2억원을 출연해 모두 3억원의 보증재원을 마련하고 충남신보가 이를 토대로 3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중부발전 본사와 발전본부가 있는 보령시와 서천군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보증비율은 대출금의 100%이며 보증료율은 연 0.9% 이내로 적용한다. 충남도는 대출이자의 1.5%포인트를 1년간 지원해 31일 기준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약 3.33% 수준이다.
올해 보증 공급 규모는 지난해보다 12억원, 50% 늘었다.
신용보증은 충남신보 보령지점과 하나은행 서천지점에 있는 충남신보 서천군 출장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천 출장사무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충남신보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은 “특례보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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