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여중 ‘청새동’, 깻잎김치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천안서여중 ‘청새동’, 깻잎김치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9.01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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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주도 나눔 활동 진행, 지속가능한 사회참여 실천
천안서여중 새마을 동아리(청새동)이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 깻잎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서여자중학교(교장 김수동)는 지난 8월 28일, 8월 31일에 진행된 교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청소년 새마을 동아리(이하 청새동)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은 천안시새마을회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먹거리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참여 경험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깻잎김치를 만들고 있는 청새동 동아리 학생들

청새동의 동아리 부원 학생들은 지난 28일 천안시 새마을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재료 준비부터 깻잎 손질,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 및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깻잎김치를 준비했다.

완성된 깻잎김치는 31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다.

천안서여자중학교 청새동은 지난 5월 20일에도 직접 기른 쪽파로 쪽파김치를 담가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청소년 주도의 마을 공동체 연계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천안서여중 학생들이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깻잎김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마을부녀회 어머님들과 함께 직접 깻잎김치를 만들며 나눔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라며, “우리가 정성껏 만든 김치가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동 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정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과정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이 나눔과 소통의 기쁨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윤여숭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나누며 환경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지역사회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서여자중학교 청새동은 2-3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2026년 초에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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