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에픽게임즈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 선정
배재대, 에픽게임즈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 선정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9.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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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아트앤웹툰학부 게임애니메이션전공이 에픽게임즈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에 선정됐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아트앤웹툰학부 게임애니메이션전공이 글로벌 게임·게임엔진 기업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로 공식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는 글로벌 3D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언리얼 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가 대학의 커리큘럼, 교수진 역량, 교육 인프라를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청강대, 한국영상대 등 10여 개 대학만 해당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언리얼 엔진은 고품질 실시간 렌더링, 물리·조명 효과, 가상환경 제작 기능을 바탕으로 게임은 물론 영화 VFX, 2D/3D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건축, 자동차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파트너 자격은 정기 시험과 강의자료 업로드 등 엄격한 매년 갱신 평가를 거쳐 유지된다.

게임애니메이션전공은 그간 에픽게임즈 언리얼 공인 강사(UAI) 골드 자격을 보유한 김준형 교수를 필두로 탄탄한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을 구축해 왔다.

현재 전공 체계는 ‘비주얼 아트’와 블루프린트 기반 ‘게임 프로그래밍’ 2개 분야로 분리·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언리얼 엔진과 다양한 2D/3D 제작 툴(DCC)을 활용해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있다.

김준형 교수는 “언리얼 엔진 기반 학과 교육 과정이 에픽게임즈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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