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번 주한호주 부대사가 지난 13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을 찾아 박희조 사무처장과 대전충청 지역 정치현안 및 6․4지방선거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박희조 사무처장, 브랜든 번 주한호주 부대사
이날 충청권 정치흐름 진단 및 정보 수집 차 시당을 방문한 번 부대사는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및 통일․복지 정책에 대한 지역민의 반향과 지선에서의 정치적 이슈 및 안철수신당의 영향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는 정하길 대전시당 대변인과 호주대사관의 우나 바즈다 이등서기관(정치담당), 임주현 선임연구관(통역)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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