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13일 제5회 을지 국제간호학술대회…지속가능 의료·간호실무 강화 논의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을지대의료원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미래 의료 환경과 간호 학술의 발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사전등록에 들어갔다.
을지대의료원은 오는 10월 30일 더그랜드롯데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기념 의학심포지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AI와 함께하는 미래의료’를 주제로 AI·데이터·디지털 기술이 의료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발전 가능성을 조명한다.
현장에는 국내외 의료·기술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 중이다.
이어 을지대 간호대학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더그랜드롯데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회 을지 국제간호학술대회(EINC 2026)’를 연다.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환경에서의 간호실무 강화’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의료체계 속 간호 실무 확장과 교육 방향성을 다룬다.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단체등록은 별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을지대의료원은 이번 두 학술행사를 통해 70년간 구축해 온 의료·교육 역량을 점검하고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와의 지식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미래 의료와 간호의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는 학술의 장을 준비했다”라며 “전문가들의 경험 공유와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는 단순 기념식을 넘어, 인공지능과 보건의료 생태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료기관의 학술적·실무적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