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수상자 선정
박완주 의원,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수상자 선정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2.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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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년간 8관왕
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박완주 국회의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 이하 과총)는 지난해 의정활동을 평가해 박완주의원을 비롯해 과학기술 의정활동 평가 우수의정상 수상자 13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수 의정상에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강동원, 권은희, 김을동, 민병주, 유성엽, 유승희, 이상민, 이우현 위원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박완주, 이현재, 전순옥, 전하진 위원 등 13명(위원회별 가나다순)이 뽑혔다.

과총은 해마다 국회의원들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법안발의실적, 예산 및 정책, 대국민 여론수렴 등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과학기술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으로 과학벨트 기능지구 확충문제, 비정규직 연구원들의 정규직전환문제, 과학기술 R&D확충 등에 대한 국정감사와 입법 예산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노후 원전의 수명연장 등 안전성 문제와 폐로에 대한 대책마련, 일단 유사시 사고에 대한 대책과 주민 대피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국정감사를 벌인 점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박 의원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과학기술 우수의정상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우수 국정활동으로 최근 1년 동안 모두 8건의 각종 시상과 평가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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