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세종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9.11 0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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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 곁을 지켜온 사회복지, 나눔의 뜻 되새겨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 복지 현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10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김재형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효숙 문화경제 위원장, 박범종 세종시의원, 김향란 주지 등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김재형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현미 의회운영위원장, 김효숙 문화경제 위원장, 강해정·박범종·김명숙 시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안병철 회장, 전영창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대표,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 (주)청밀 최철 이사, 신상철 세종강남농협 조합장,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고창근 부장, 박상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지회장,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 등 사회복지·시민사회·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축전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김현미 의회운영위원장, 강해정, 김명숙 세종시의원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일을 기념해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기념식은 개회식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사회복지 현장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과 가수 김선준의 축하 공연,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기념사 하는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복지는 어느 한 사람이나 기관의 힘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손을 내미는 사회복지인과 행정, 의회, 기업, 시민이 함께할 때 든든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협회는 전혀 다른 기관으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협의회가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민관을 잇는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하는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축사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내 몸의 상처처럼 여기는 '시민여상(視民如傷)'의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온 복지 가족 여러분 덕분에 지역 복지안전망이 촘촘해질 수 있었다”며 “기초생활보장을 넘어 기본 사회로 나아가는 흐름에 발맞춰 광역시도에 걸맞은 복지 인프라와 제도를 차근차근 완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축사하는 김재형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이어 김재형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복지의 출발점은 관심과 사랑이며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는 종사자 여러분이 세종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축사하는 강준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은 “복지 현장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수도 세종의 완전한 완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지역 복지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
세종시장상
세종시장상
세종시 의장상

한편 이날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선 현장 종사자와 봉사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참석자들은 민간 복지 협력을 통해 소외 없는 세종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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