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애터미가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
애터미(회장 박한길) 중국법인은 지난 1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 ‘비전 파크’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을 비롯해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및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등 주요 협력사 관계자와 한국·중국 애터미 회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비전 파크는 총 4개 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시·체험 ▲건강·뷰티 상담 ▲교육·세미나 ▲스마트팜 등 애터미의 브랜드와 사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제품 판매샵을 비롯해 뷰티 클래스, 글로벌 회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 등을 마련했다. 친환경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팜도 갖췄다.
특히 단순한 제품 전시·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체험과 교육, 상담, 커뮤니티 기능을 한곳에 집약해 소비자와 회원들이 애터미의 역사와 제품, 기업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애터미는 비전 파크를 중국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 세계 방문객이 찾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픈식에서 옌타이시 고신구 인희뤠이 서기는 “비전 파크가 애터미와 중국 간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내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류창수 총영사도 “애터미의 혁신 기술과 유통 역량이 중국 내수 경제 활성화와 현지 산업 기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비전 파크는 브랜드와 소비자 경험을 연결하는 새로운 중심축”이라며 “전 세계 회원이 찾는 애터미의 글로벌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터미 중국법인은 2020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까지 누적 매출 100억 위안(한화 약 2조 원)을 기록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중국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