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기 의정모니터와 첫 공식 소통 나선 경제문화위원회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임위원회들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문화위원회는 같은 날 오후, 각각를 위한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15일 오후 2시 시의회 청사 의정실에서 세종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순영)와 후속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8월 24일 1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요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재형 위원장, 박범종 위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 이순영 회장을 비롯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타 사회복지시설 수준의 경력과 근속연수를 반영한 인건비 현실화 방안과 관련해 소관 부서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
박범종 위원은 “다음 세대가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면 처우개선이 필수적”이라며 “논의된 내용이 구체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재형 위원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낮은 인건비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소관 부서가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라며 “종사자들의 노고에 상응하는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간담회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의정모니터 경제문화분과와 첫 공식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9일 위촉된 모니터단과 위원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의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김효숙 위원장과 김동호 부위원장, 김동빈·김창연·윤성규 위원, 임헌성 경제문화분과장 등 모니터단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원회 소관 업무와 향후 모니터링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
김효숙 위원장은 “경제·산업, 농업, 문화·체육·관광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다루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의정모니터단의 제언이 actual 정책 개선과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경제문화분과는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현장 모니터링 및 정책 제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