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 중독예방 캠페인 및 찾아가는 열린상담실 운영
백석대·백석문화대, 중독예방 캠페인 및 찾아가는 열린상담실 운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9.16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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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생활 지원 강화를 위한 도박 예방 캠페인 및 학생생활상담센터 홍보
‘찾아가는 열린상담실(아웃리치)’과 중독예방 캠페인 진행 홍보 부스
‘찾아가는 열린상담실(아웃리치)’과 중독예방 캠페인 진행 홍보 부스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16일 교내 베네스다광장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열린상담실(아웃리치)’과 중독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중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생활상담센터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중독예방 캠페인은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력하여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기념하는 ‘슬기로운 취미생활: 자아도취’라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형 활동을 통해 도박 문제의 위험성과 폐해를 점검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도박문제 자가진단 및 전문 상담·치유기관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열린상담실’에서는 양 대학 학생생활상담센터의 주요 역할과 이용 방법, 심리적 어려움 해결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전된 학생생활상담센터의 새로운 위치를 알리고, 학생들이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순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상규 학생생활상담센터 소장은 “이번 중독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전한 취미와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한 대학생활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건강과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백석문화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이상원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박문제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한 취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평소 상담센터의 위치를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위치와 이용 방법을 알게 돼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양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독 예방활동과 심리 상담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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