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지역 개원의 위한 심장내과 연수강좌
대전을지대병원, 지역 개원의 위한 심장내과 연수강좌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9.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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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개원의를 위한 심장내과 연수강좌
대전을지대병원 개원의를 위한 심장내과 연수강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을지재단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역 개원의 대상 심장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최근 대전·노원·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내과 의료진과 지역 개원의가 참석한 가운데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최신 심혈관 질환 관리법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6년 고혈압 진료지침에 따른 치료 전략, 지질 치료, 심방세동 항응고치료 핵심, 관상동맥 석회화 관리 등 일차 진료 현장의 핵심 사안이 다뤄졌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AI 기반 심혈관 의료 서비스 현주소, 심장초음파 진단 기술, 커프 없는 병원 밖 혈압 측정 기술 등 디지털 헬스의 미래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김하용 원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발맞춰 진단·치료 기술 교류가 지속되어야 한다”며 “통합 심장내과의 이번 강좌가 지역 의료 진료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56년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의 박산부인과의원에서 출발한 을지재단은 창립 70주년을 계기로 의료·교육 역량을 미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재단은 최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범석 기념 암병원’을 개소해 다학제 협진과 원스톱 진료를 결합한 통합 암 치료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생성형 AI 영상 제작, ‘을지가족 찾기’, 추모의 날 행사 등을 진행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을지재단 70년사’ 편찬과 함께 AI·데이터 중심의 의학심포지엄, 을지 국제간호학술대회, 기념음악회 등을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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