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한국기계연구원과 손잡고 나노·바이오프린팅 및 의료용 로봇 등 차세대 첨단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인프라 공유와 공동연구에 나선다.
대전성모병원은 2일 기계연과 ‘첨단의료기술 분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나노 및 3D 바이오프린팅, 진단·헬스 모니터링, 광학·플라즈마·소재 융합기술, 의료용 로봇 개발 등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3D 바이오프린팅은 살아있는 세포와 생체 적합성 재료를 3차원으로 정밀하게 분사·적층하여 인체 조직이나 장기 유사체를 제작하는 첨단 재생의학 기술이다.
또 연구인력 교류와 교육, 시설·장비·공간의 공동 활용 및 기술정보 공유를 추진하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연구 과제 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전문 인프라 연계를 통해 환자 치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첨단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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