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前 부여군수 불출마 선언
김무환 前 부여군수 불출마 선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2.24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기 농협 중앙회장 선거출마 나갈 듯

<속보> 김무환 前 부여군수가 오는 6,4 지방선거에 불출마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 김무환 前 부여군수

김 前 군수는 지난 22일 본지와 만나 부여군수 불출마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대신 차기 농협 중앙회장 선거출마를위해 준비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기초단체장에 대한 예비후보등록을 시작한 가운데 강력한 부여군수 후보로 이용우 현 군수와 경쟁구도를 보여 왔지만 군수직 보다는 농협 중앙회장에 출마를 고려하면서 이용우 군수와 김대한 前 부여 소방서장과 양자 대결로 압축 정리가 됐다.

한편 민주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장인 박완주 의원과 양승조 최고위원은 부여군수 후보감이 없을 경우 박정현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차출해 선거를 치를 가능성도 높아졌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