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은 24일 제95주년 3,1절을 앞두고 생존 애국지사를 방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 청장은 어은동에 거주하고 있는 조일문(97세) 옹의 부인과 학하동에 거주하는 정완진(87세) 옹 등 두 분의 애국지사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제95주년 3,1절을 앞두고 생존 애국지사인 정완진[왼쪽] 옹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존경을 표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두 분은 우리나라 독립의 큰 밑거름이 되신 애국지사”라며, “지역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주민 화합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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