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관내 경로당 및 주민불편지역 현장확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번째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를 27일 홍도동에서 가졌다. 10여명의 지역주민과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1시간 40분에 걸친 현장탐방을 갖고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탐방을 함께한 한 지역주민은 “구정에 바쁜 구청장이 지역의 곳곳을 직접 걸어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사항을 최우선으로 해결해 주는 착한동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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