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제2선거구(태평1.2, 중촌, 오류, 용두, 목동)
5만 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한국노총 김용복 사무처장이 6.4 지방선거 대전 중구 제2선거구(태평1.2, 중촌, 오류, 용두, 목동) 새누리당 대전시의원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여년 동안 한국노총의 단위 노조 조합원부터 대전본부 사무처장까지 다양한 실무경험으로 근로자와 서민을 향한 정치활동을 펴왔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협상하는 능력 또한 두루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용복 처장은 충남 논산 농업고를 졸업하고 한남대 노사최고 전문과 과정을 수료해 전국공공연맹 철도서비스 충청영남노동조합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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