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찬, 중구소재 선거캠프 임대 추진중
노병찬, 중구소재 선거캠프 임대 추진중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3.10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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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략, 원도심 활성화의 적임자 강조할 듯

<단독> 노병찬 前 부시장의 대전시장후보 사무실 임대를 대전시․삿뽀로 민간교류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이 직접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본지에 확인돼 주목된다.

▲ 노병찬 前 부시장


김정태 위원장은 염홍철 시장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대전 중구지역으로 선거사무소를 임대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있어 알아보고 있던 중"이라며 임대추진 사실을 인정했다.

6.4 지방선거에서 노 前 부시장이 중구를 선택하려고 하는 이유로 원도심 활성화에 적임자임을 내세우려는 선거전략적 측면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심사 서류 마감이 오는 15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아직 사무실과 자택 구입에는 이번주말은 넘겨야 할 것으로 전망돼  유시유종(有始有終)의 정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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