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청년 출마 예정자들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대표로 공천 촉구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참한 청년 출마 예상자들은 “개정 당규의 비례대표 지방의원 공천 규정에 청년배려가 처음으로 명시됐지만 지역구 공천에서 청년 정치인에 대한 배려가 미미하다”며 “2040세대의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해주고 청년의 목소리가 커질 때 새누리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