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의장 ‘중구청장’ 출마선언
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의장 ‘중구청장’ 출마선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3.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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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구정, 소통의 리더십으로 변화되는 중구 만들겠다

김영관 前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17일 새정치연합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오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 김영관 前 대전시의장


김 前 의장은 출마선언문에서 대전의 성장에 원동력으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중구의 번영했던 옛 영광을 되찾아 잘못된 관행과 부당한 악습을 타파하여 중구민들에게 새로운 중구의 시작을 열어 줄 적임자가 필요하다면서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

김 前 의장은 지난 20여 년간 중구의회 의원, 중구의회 의장,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을 거치면서 다져온 정치경험과 충북대학교 병원 상임감사를 지내면서 얻은 전문 행정경험을 기반으로 중구의 변화와 발전을 꼭 이루어 낼 것이라고 강한 다짐과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주요 선거공약으로 ▲ 대전의 심장이자, 얼굴인 중구▲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중구 ▲ 열린 구정, 소통의 리더십으로 변화되는 중구 ▲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신뢰할 수 있는 구정 ▲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하고 당당한 중구의 살림꾼 등 이다

그는 을 목표로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으로 △누구나 살기 좋은  △ 일하기 좋은  △ 휴식하기 좋은 신뢰와 화합의 공동체 실현을 위한 적임자는 자신 밖에 없다고 강하게 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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