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2시 덕산 리솜 스파케슬 당원 1,000여명 지지호소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완종)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를 18일 오후2시 덕산 리솜 스파케슬에서 당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명수 후보는 내포 문화권의 초안을 자신이 그렸고 이제 새로운 충남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 호소를 했다.

정진석 후보는 지역대학이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사람 중앙정부와의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 안희정 지사를 TV토론회에서 이길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표 후보는 도청이전 특별법은 자신이 만든법임을 강조하며, 2번의 국회의원과 3번의 도당위원장 4번의 대통령선거를 치러낸 자신이 충남을 속속들이 발전시킬 수 있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토론회는 후보 각자 5분씩 충남정책 발전의 비젼을 알아볼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을 통해 당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부탁하면서 토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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