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지사후보들, 도청 특별법 두고 설전
새누리당 충남지사후보들, 도청 특별법 두고 설전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3.18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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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2시 덕산 리솜 스파케슬 당원 1,000여명 지지호소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완종)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를 18일 오후2시 덕산 리솜 스파케슬에서 당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
성완종 도당위원장은 “날 참석한 당원들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4명 후보자 중 누가 도지사를 해도 손색이 없는 후보자라며 정견발표를 잘 듣고 후보를 뽑아 달라 부탁하며 아울러 홍성.예산 지역에서 출마 할 예비 후보자들에게 홍성발전 충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 홍문표,정진석, 전용학 ,정진석, 이명수 후보
후보들의 기초연설은 이명수, 전용학, 정진석, 홍문표 후보 순으로 10분씩 발표를 하였다.

이명수 후보는 내포 문화권의 초안을 자신이 그렸고 이제 새로운 충남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 호소를 했다.
▲ 홍문표 정진석 전용학 이명수 순
전용학 후보는 도청 특별법이 빨리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현 국회의원인 두 후보에게 부탁을 하며 선진당과의 통합이 마음속 깊이 이뤄져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했다.

정진석 후보는 지역대학이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사람 중앙정부와의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 안희정 지사를 TV토론회에서 이길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표 후보는 도청이전 특별법은 자신이 만든법임을 강조하며, 2번의 국회의원과 3번의 도당위원장 4번의 대통령선거를 치러낸 자신이 충남을 속속들이 발전시킬 수 있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토론회는 후보 각자 5분씩 충남정책 발전의 비젼을 알아볼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을 통해 당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부탁하면서 토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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