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중구청장후보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63명 심사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는 20일 제4차 회의를 열어 6·4지방선거 대전동구,중구청장후보자를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63명에 대한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처음 출마하는 입후보자들에게는 입당이 늦은 이유와 지역사회 활동 경력사항, 어떻게 상대후보를 이길수 있느냐, 당선된다면 의정활동계획, 지역현안이 무엇이냐, 선거운동 방법, 경선에서 낙선한다면 변함없이 당을 위해 헌신할 것이냐. 탈당은 없다. 당에 기여한 것은 무엇이냐 등을 질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새누리당은 21일 서구을, 유성구, 대덕구 기초단체장, 대전시의원, 구의원에 대한 공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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