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휘 대표는 “사회생활하면서 존경받고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년전부터 장학금을 기부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 총장은 “조 대표는 각종 사회단체활동 및 인재양성과 교육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난 5년 동안 변함없이 학교를 위해 사랑을 보내주신 분”이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우리학생들에게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10년 미생물나노소재학과와 장학금 협약식을 맺고 지금까지 발전기금과 장학금 등 총 4천 4백만원의 기금을 매 학기마다 목원대에 기부하고 있다.
한편, 친환경유기농자재 및 복합비료 전문 생산기업인 (주)카프코는 ‘칼라링’이란 환경친화적 기능성 비료의 열풍을 몰고 온 중견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친환경농업에 적합한 각종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기능성 식물영양자재를 생산해 유럽과 아시아의 농업박람회 출품과 더불어 비료와 친환경자재의 완제품과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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