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1선거구 서문범 유성 4선거구 이은창 여론조사 경선 수용
<단독> 새누리당 유성구청장 후보인 진동규 육수호 후보를 비롯한 일부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당원경선이 아닌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선정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후보인 진동규 후보와 육수호 후보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당원 경선없이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자를 선출하는데 합의했다고 두 후보자가 밝혔다.
반면 이날 유성 1선거구 김문영, 서문범 유성 4선거구 이은창, 한근수 시의원 후보 지역은 당원 경선을 요구하고 있어 두 지역은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양희 위원장의 설득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수용했다.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이문제와 미발표 지역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30일 오후6시 공천관리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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