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조회시 공직자 특강 "초심, 열심, 뒷심 3心 강조"
대전광역시 서구 박환용구청장은 1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조회에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두려운 마음으로 구민을 섬기자”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한,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고 미래를 준비하는 初心不忘의 자세를 제시하며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초심, 열심, 뒷심의 3心 이 필요하며, 이 중 초심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초심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자주 쓰는 말로 처음 시작한 사람은 누구나 열심히 하며 성취하는 시기가 교만이 싹터 오히려 위험한 시기이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두려운 마음으로 구민을 섬기고 구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청장은 “내가 만족하고 행복하지 않으면 타인을 행복하게 해 주기는 어렵다”며 “직원 개개인의 행복한 나날이 계속돼서 서구 전체가 행복하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특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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