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투명한 선거를 위한 ‘김동건의 착한펀드’를 개설했다.

‘김동건의 착한펀드’는 목표모금액이 7억으로 이자는 연 3.0%로 모금액이 달성 때까지 공개모집하며 누구나 1만원이상 액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입방법은 실명으로 전용계좌(하나은행 657-910356-46507)에 입금하고 전화(☎1899-6064)또는 방문해 입금확인절차를 밟으면 된다. 착한펀드는 선거비용보전을 받아 원금과 이자를 합해 8월9일 지급된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교사, 교수, 대전교총회장 그리고 교육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김동건후보의 저력이 착한펀드를 통해 나타날 것이다. 특히 김동건의 착한펀드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사람씩 작은 힘을 모으는 개미펀드 형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