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8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다문화 관련 정책 수립 ▲금강 수변 활용 부가가치 창출 ▲명실상부한 교육도시 창조 ▲사통팔달의 지리적 장점을 살린 중앙.세계와의 소통 정책안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오는 20일 마지막 경선에서 반드시 공천을 받아 시장에 당선돼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장으로 21C 새로운 공주를 만들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