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총장 중국 방문… 외국인 유학생 유치 위한 홍보도
목원대 김원배 총장은 지난 11일 중국 하북성의 성도인 석가장에 위치한 하북사범대학교(Hebei Normal University, 총장 장춘란)를 방문해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1984년 설립된 하북사범대학교는 종합 대학으로 18개 단과대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이 개설되어있으며, 현재 한국, 일본,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 출신의 유학생 300여명을 포함 약 56,000명이 재학 중이다.
한편, 이번 중국 방문에서 김원배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인근 석가장 진주직업고등학교(교장 곽건성)를 찾아 본교 대학교 및 국제교육원 한국어연수과정에 관한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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