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충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장애우의 날을 맞아 장애우의 권익과 편의를 위한 ‘희망의 약속’ 복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장애우 재활지원센터 및 건강체련관 확대 운영 ▲생산적 복지를 근간으로 장애인 근로 사업장 확대 운영 ▲장애우 학력 보완교실 운영-수준 높은 교육 지원 ▲구청에서 현장 확인 후 경제적 긴급지원으로 실질적 지원 등을 약속했다.

최 후보는 “책상머리에서 집행하는 복지정책은 세금 먹는 하마에 불과하다.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적재적소에 지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당선된 후 제가 받는 모든 연봉은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헌납하겠다고 한 바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과 장애우 분들에게 모두 전액 헌납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