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옥 의원, (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대전 간담회
박윤옥 의원, (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대전 간담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4.21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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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진정한 영웅은 친구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한 학생과 여승무원

(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중앙회장 박윤옥 국회의원)은 19일 오전 대전서구 한 음식점에서 대전지역본부 정기 월례회 및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

▲ 박윤옥 의원, (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대전 간담회
(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 박윤옥 중앙회장 겸 국회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세월호 사건으로 우리나라 국민모두가 슬픔에 잠겨있다”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묵념을 시작으로 경건한 분위기속에 회의를 시작했다.
▲ 박윤옥 의원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 출신인 박윤옥 국회의원은 “지난 7년간 저 출산 문제를 위해서 봉사해왔다”며“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위해서는 저 출산 극복을 위해 회원들의 희생과 봉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은 “어른들의 잘못으로 학생들이 희생됐다면서 시교육청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성효 의원은 “세월호 사태는 사회지도층의 단면을 보여준 것이라며 진정한 영웅은 구명조끼를 양보하고 학생과 승객들을 대피시킨 여 승무원이 이라면서 깊은 애도를 표했다.
▲ 박윤옥 의원이 간담회 진행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연합은 “국가를 지키는 모임이다 또한 애국이다. 이운동은 확장성이 중요하다 대전을 저 출산 대책을 마련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강수 고문은 “남북통일 이후에도 이어져야 한다”며 “대전회원들을 중심으로 희망의 울타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혜자 대전지회장은 “우리나라 백년대계를 위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애국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옥 중앙회장겸 국회의원, 오국희 대전본부장, 김기상 부본부장, 박강수 전 배재대총장, 김신호 대전교육감, 박성효 국회의원, 민병주 국회의원, 김혜자 대전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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