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 선정
배재대,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 선정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4.22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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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하워드관·대천수련관 3개 건물 공사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국토교통부로부터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돼 5년간 5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 김영호 총장

배재대는 하계방학부터 노후화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중앙도서관과 하워드관, 대천수련관 등 3개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건물의 리모델링은 총 31억여원을 들여 외부단열재 보완 및 창호 개선, 조경 LED 교체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매년 1억5여 만원 상당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가 노후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성능개선에 소요되는 공사비에 대한 이자를 5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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