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우수정책 추진 등 공로 인정 받아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최고위원이 ‘2014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170여 직능단체.소상공인단체.시민사회단체가 선정했다.
주최측이 밝힌 선정사유에 의하면, 양 최고위원은 공약 이행도가 높고 민생경제 발전을 위한 골목상권 우수 정책을 추진한 선거직 공직자로 높은 평가를 했다는 것.
실제 양 최고위원은 19대 국회 의정활동 기간 제1야당 최고위원으로 ‘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한 당의 이념과 신념아래, 2천만 서민과 직능인.소상공인.자영업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활발하게 중아정치무대를 활용하면서 성실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최고위원은 “이번 5월달을 마지막으로 19대 국회 전반기가 끝났다”며 “남은 하반기 국회에서는 서민과 골목상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고 선거공약 이행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다가오는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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