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열정의 대표교육감’이란 슬로건으로 발송된 이번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선관위의 검토를 거쳐 세종시 총가구수의 1/10에 해당되는 5260가구에 우편으로 전달된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세종교육의 초석을 다지고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될 교육수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일부 후보의 잘못된 언행과 출처를 알 수 없는 유언비어로 선거가 점점 네거티브전으로 변질되고 있다. 이제라도 후보들이 세종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책과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유권자의 소중한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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