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김태흠))는 지난 9일 제11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갖고 6.4 동시지방선거 청양군수 후보를 복철규 후보로 재의결 했다.
▲ 복철규 후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의환 충남 청양군수 후보 내정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심의한 결과, 김의환 후보 내정자의 자격을 박탈했으며, 이에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청양군수 후보와 관련해 심의한 결과 경선후보자 중 차득표자인 복철규 후보를 청양군수 후보자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