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의원(대전유성)은 오는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공직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중앙당재심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공직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이상민위원장을 포함해 총 1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의신청한 지방자치단체장후보자들에 대한 재심을 하게 된다. 또 재적위원 과반 출석에 출석위원 과반찬성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 위원장은 “강직한 중용의 자세로 재심위원장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의신청한 후보자들도 당의 자산인만큼 억울함이 없도록 재심위원들과 함께 이의신청내용을 꼼꼼하게 살피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정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