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한현택 동구청장 후보가 21일 오후 동구 대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시립병원 유치 등 6개 분야 30개 사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 도시개발분야 : 도시철도2호선 동구 주요거점 경유 관철 등 3개 사업 ▲지역경제분야 : 맞춤형 일자리창출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3개 사업 ▲사회복지분야 : 천사의 손길 행복 plus 사업 추진 등 6개 사업 ▲문화체육분야 :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3개 사업 ▲교육환경분야 :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 4개 사업
▲자치행정분야 : “구청장 만남의 날-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운영 등 5개 사업 등 이다.
한 후보는 계속 추진 6개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한 재추진 •홍도육교 지하화 조기추진 •동부선 연결도로 조기개통 •도시가스 보급확대 •장애인복지관 건립 •대전시립병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선 6기 공약을 제시하고 1) 민선 5기 정책기조 유지 - 3대 원칙 (원칙있는 행정, 깨끗한 행정, 구민중심 행정) 2) 축제 등 이벤트성 사업 제외, 건전재정 유지 3) 구민 편의 우선 사업 선정 했다.
한 후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 재추진(대신2, 천동3, 소제, 대동2, 구성2구역 (5개소) △ 용운동 선량마을에 의료용지 대체부지 확보 대전시립병원 유치 △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장애인복지관 건립 △ 국제화센터 운영개선, 프로그램 운영 △ 역전지하상가와 중앙로지하상가 연결 등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