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지원유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상임고문이 25일 오후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를 지원하기위해 대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 문재인 국회의원,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 유성구청장 후보, 김종천 시의원 후보, 강래구 동구 위원장과 이서령 중구 위원장
문 고문의 대전 방문에는 오는 6,4 지방선거가 불과 열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권선택 후보를 직접 지원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것이다.
▲박영순(대덕), 박용갑(중구),허태정(유성),문재인 고문 권선택 대전시장후보, 한현택 동구청장후보, 황경식 시의원후보
문 고문은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이 우리 국민과 대전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인데 이 안전도 대부분 질서다. 재난을 예방하고 그 재난을 관리하고 그런 면에서 권 후보를 대전시장으로 당선시켜야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한현택 동구청장 후보,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 허태정 유성구청장 후보, 박영순 대덕구청장 후보, 김종천 시의원 후보
▲ 행사가 끝난후 해산하는 모습
문재인 고문의 지지자들은 문재인과 권선택을 연호하며 결속력을 보여줬으며 이날 행사에는 대전서구 장종태 후보를 제외한 동구 한현택, 중구 박용갑, 유성 허태정, 대덕 박영순 후보와 김종천 시의원, 황경식 시의원 후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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