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 조치원역 광장 지원유세
새누리당 지도부 조치원역 광장 지원유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5.30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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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

이완구 공동선대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과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가 29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지원유세를 가졌다.

▲ 이완구 원내대표,유한식 시장후보,최민호 전행복도시건설청장
서청원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지원유세에 앞서 유한식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감담회를 갖고 “세종시민과 함께 세종시를 지킨 유한식 후보가 여기에 있고, 박근혜 대통령은 세종시 성공을 약속하시고 중앙에서 도와주셨다.

▲ 서청원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유한식세종시장 후보 지지호소 하고 있다
이러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하며, 도지사직까지 던져 세종시를 지켜낸 이완구 원내대표도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며 이번 선거 승리를 위해 세종시민께서 힘을 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세종시설치특별법이 국회 통과를 했고 이것은 누가 뭐래도 새누리당 지원이 없었으면 통과되지 않았을 것이며, 세종시 발전은 시간문제에 달려있어 새누리당에게 맡겨서 꼭 이뤄내야 한다’ 라며 정부와 여당인 새누리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이완구 원내대표,유한식 시장후보, 최민호 전행복도시건설청장과 후보들
한편, ‘세월호 참사 이후에 어지러운 정국을 바로잡고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박근혜대통령에게 힘을 주어 국정수행을 잘 할 수 있게 해주셔야 한다며’ 한번더 박근혜대통령을 신뢰해주고 새누리당 후보인 유한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 이완구 원내대표, 유한식 시장후보, 최민호 前 행복도시건설청장
이완구 원내내표도 조치원 광장 지원유세를 통해 "세종시를 위해 당시 도지사직을 버린 이완구가 다시 돌아왔다."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여당 후보인 유한식 후보를 당당히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최근 박 대통령이 무척 힘드시다"며 "이럴 때 세종시를 지켜온 박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꼭 여당후보를 도와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전 건설청장도 참석해 "이완구 대표는 사나이 중 사나이며 사나이는 약속을 지킨다"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여당 후보를 꼭 당선 시켜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이완구 공동선대위원장, 이운용, 박윤옥, 황인자 국회의원과 시의원 후보 13명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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