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30~40대 엄마들, 박성효 지지선언
대전지역 30~40대 엄마들, 박성효 지지선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5.31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대전 만드는 구체적 대안에 지지"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대위 네트워크전략본부(본부장 조신형)는 지난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아이를 사랑하는 30~40대 엄마들의 지지선언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대전에 거주하는 30~40대 주부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지선언문 낭독 후 대전시 엄마들 1천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 30~40대 엄마들의 박성효 후보 지지선언 행사
이들은 세월호 사고를 언급하며 지지선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안전 불감증에 걸린 사회에서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박후보는 안전 문제 해결과 범죄예방 대책 마련, 여성맞춤형 일자리 3만 개 만들기 등 구체적인 대안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 날 참석한 양홍규 총괄선대본부장(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박성효 후보의 제 1공약이 안전한 대전이고 관련 세부 계획만 10여 개가 넘을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여성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대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