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은 2일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건전한 상식과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품고 있는 새누리당 박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부정선거 감시단을 함께 운영키로 했다.
▲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지지선언 및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
이들은 이날 “지금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청년은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은 고작하고 빚쟁이로 전락하고, 길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쳐나고 도서관에는 취업준비생으로 만원을 이룬다”며 “더 이상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없는 현실이 우리를 더욱 더 안타까운 현실에서 박 후보가 우리와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