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예결위원장,박성효 시장후보, 민병주 위원장 등 총출동
새누리당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가 2일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6.4 지방선거 지지를 호소했다.
진 후보는 “흑색 선전이 난무하고 있는 선거판은 참 마음이 아픕니다. 유성구민들이 바라는 제대로 된 지방자치, 책임 있는 변화를 위해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낡은 정치공세들이다”라고 비판했다.
진 후보는 “제대로 된 정책 선거와 유성구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함으로서 구태의연한 정치공세를 답습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오직 유성가족의 생활현장에서 주민 중심의 변화와 희망을 말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잃어버린 청정도시를 향한 32만 유성구민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야 한다. 유성가족 여러분과 함께 제대로 된 지방자치의 책임 있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32만 유성구민의 힘으로 제대로 된 지방정치 전문가의 책임 있는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노은동 열매마을 8단지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홍문표 국회예산결산위원장과 박성효 시장 후보와 진동규 구청장 후보, 박종선 시의원 후보와 이홍기,이애리 구의원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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