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총장 김원배) 국제협력처에서는 지난 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목원대에 재학 중인 7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각 종 볼거리와 놀이기구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
국제협력처의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은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증대시킴은 물론 안정적인 유학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 년 봄, 가을 2회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목원대에는 대만과 몽골, 미국, 미얀마, 라오스, 불가리아, 우간다,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차드, 캄보디아, 등 17개국 180여명의 유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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