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국문화탐방'
목원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국문화탐방'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6.03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원대(총장 김원배) 국제협력처에서는 지난 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목원대에 재학 중인 7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각 종 볼거리와 놀이기구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
국제협력처의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은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증대시킴은 물론 안정적인 유학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 년 봄, 가을 2회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목원대에는 대만과 몽골, 미국, 미얀마, 라오스, 불가리아, 우간다,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차드, 캄보디아, 등 17개국 180여명의 유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