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건설 의지 본격화… 관내 취약시설 점검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인과 '제2기 세종시정을 준비하는 시민참여위원회'(약칭 시민참여위원회)는 18일 재해위험교량인 청람교(세종시 전동면)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현장방문에는 이춘희 당선인과 시민참여위원, 의용소방대원과 소과부서 담당자들이 함께했으며 현장 브리핑도 실시했다.
한편, 이날 방문한 청람교는 1980년 준공한 노후 교량으로 안전점검 결과, 균열·열화·침식 등 전 구간에 걸쳐 중대한 결함이 발생한 상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