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민주연합 대덕구 국회의원 송행수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2시 새정치 민주연합 대전시당에서 출마기자회견 및 정책발표를 가졌다.
송행수 후보는 이날 성실한 일꾼, 쫑긋한 두 귀로 구민의 소리를 듣겠다는 의미를 가진 당나귀와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1. 대형마트에 뒤처지고 있는 재래시장을 젊은 층의 취향에 맞는 공간의 재구성, 이벤트 공연장 건립, 벼룩시장·헌책경매·중고 옷 경매 등의 수익을 통한 리모델링 등으로 “문화·예술이 있는 재래시장”을 통해 해결
2.장동 친환경 농산물 협동조합을 통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공동 협업을 통한 수익증대·일자리 증가로 도심인근농업의 문제 해결
3. 체험 교육을 유치할 수 있는 체험형 생태마을 조성 4. 학교별로 계약한 필지를 체험농장으로 운영하도록 장려 5.“함께하는 이웃사촌” 다문화정착 교육센터 설립 6. 교육소외 및 교육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위한 대덕 혁신고등학교 3개교 설립
7. 장기적인 데이터 수집과 체계적인 연구를 하는 산업재해 역학 연구소 설립 8. 산업재해로 인한 피해 근로자들을 보호할 산업재해 보상 보험법 개정 9. 제2국립 암센터를 주요 발암물질인 담배를 생산하는 KT&G 인근에 설립 10. 중소기업 진흥공단 대덕공단분소를 설치하여 영세소상공인 컨설팅 및 관리와 대덕공단의 상황에 맞게 맞춤지원
11. 모든 소방직 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도록 입법 발의·통과 12. 광역철도와 지하철 2호선을 연계해 대덕구 관내 4개의 전철역사 건립 및 역세권을 조성하고 광역철도와 도시철도2호선을 연결해 대덕구의 교통 소외를 해소. 회덕역과 계족산 등산로를 연결해 황토길 입구 연결을 용이하게 하여 이용객 증가를 이룸
13. 갑천을 하천 생태계와 연계하여 자연친화적 체육시설로 개발 14. 선출직 공무원 중도 사퇴시 패널티 부과 방안 입법화 추진”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