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또는 당원투표 가운데 하나의 방식으로 후보선출
본지가 6월12일자 정치 전망대에서 보도했던대로 새누리당이 7·30재보궐선거에서 대전대덕 선거구는 김근식 전CBS 정치부장과 정용기 前 대덕구청장으로 압축하고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면접심사 결과를 토대로 일부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를 확정했다.
대전 대덕구는 김근식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과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 2명으로 후보를 압축했다. 추후 여론조사 또는 당원투표 가운데 하나의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승 한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서준원 여의도연구원 이사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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