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권은남 대전시장 비서관 임명
권선택 시장, 권은남 대전시장 비서관 임명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7.01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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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시장 임명 등 최 측근인사 기용 신중 모드

민선 6기 권선택 대전시장을 보좌할 비서실장에 이원구 4급 서기관이 5급 비서관에 권은남 시장캠프 대변인과 이영철 비서가 1일 오전 시장실로 출근했다.

▲ 이원구 비서실장

당초 캠프내 최측근인 모인사를  임명해 선거공신들에 대한 처리문제를 기대했지만 정무 부시장과 특보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두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형국이다.

▲ 권은남 비서관

권선택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오전 대전 현충원을 방문 참배에 이어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간부들과 내빈들과 함께 다과를 함께하고 취임식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 1일 오전 8시 대전시청사 주차장

하지만 염홍철 前시장의 퇴임식이 어제 이뤄져 시장실의 청소와 인테리어는 손을 못댄 것으로 확인돼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권선택 당선자 직무실 내부

한편 대전시 청사에는 시장 취임식 준비를 위해 공무원들의 출퇴근용 주차를 불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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